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치 들로리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플레이어의 플레이 지향도나 선택 대사에 따라 다르겠지만, 부치는 외로운 방랑자의 전반적인 캐릭터성과 어느정도 닮았다고 할 수 있다. 정사에서 외로운 방랑자는 대의와 선의를 위해 구르고 희생하는데, 정작 인게임에선 동료와 헤어질 땐 "넌 해고야, 꺼져."와 같은 고정 대사만 존재하는 등 선인의 길을 걷되 성격은 더러운, 달리 말해 [[츤데레]]나 혹은 성격의 양면성이 강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. 부치 역시 중립 성향의 동료로서 선악 중 한 쪽으로 단정지을 수 없고,[* 주인공을 평생 괴롭혔다가도 자신을 돕자 보답하고, 주인공이 볼트 101을 완전히 떠날 때 대부분의 거주민과 달리 진심을 담아 작별을 하며, 밖에 나와서는 주인공을 보자마자 한 턱 쏘겠다며 술을 주고, 성향만 맞으면 지체 없이 동행한다. 모친을 구해달라할 때도 자신이 해 온 잘못을 인정하고 간곡히 부탁하며 그에 대한 보답과 감사를 제대로 표하는가하면,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자기 뜻 때문에 고향을 아예 못 쓰게 만들어버리려고 하는 등 선하지만도 악하지만도 않은 정말 그 중간에 서 있는 동료다.] 때문에 행보와 성격 간의 모순이 있는 주인공과 닮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. 관련 밈으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0ximxe4XtU|Tunnel Snakes Rule!!]]이 유명하다. [[폴아웃: 뉴 베가스]]의 시점으로부터 20년 후 지옥이 된 뉴 베가스 및 그 일대를 다룬 대형 하드코어 모드, [[DUST Survival Simulator]]에서는 지옥도가 된 모하비로 와서 살아남아 있는 것으로 나온다.[* 이름이 '생존자(Survivor)'라고만 뜨고 터널 스네이크 자켓도 안 입어서 알아보기 어려운데, 잘 보면 볼트 101 수트를 입고 헤어스타일도 똑같다. 멋들어진 수염 난 중년이 됐는데, 폴아웃 3의 선글라스를 끼고 전용 스위치블레이드도 지니고 있다.] [[분류:폴아웃 3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